
핵심 요약
목록은 짧습니다. 사진 있는 신분증, 잘 되는 카드, 약간의 현금, 충전된 휴대폰, 그리고 저장해 둔 숙소나 집 주소. 이 다섯 가지만 있으면 강남에서의 밤이 꼬일 일은 거의 없습니다.
신분증 — 이것만은 대체 불가
입장할 때 신분증을 확인합니다. 한국인이라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처럼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챙기시면 됩니다.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간다면 실물 여권이 필요한데, 휴대폰 속 사진이나 복사본은 인정되지 않으니 미리 알려주세요. 숙소에 두고 왔다가 입구에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.
안주머니나 작은 지퍼백처럼 잃어버리지 않을 곳에 넣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. 테이블을 예약해 두면 짐과 겉옷을 둘 자리가 생겨 밤 내내 움직이기가 한결 편합니다.
카드와 약간의 현금
비자, 마스터카드, 아멕스, JCB, 유니온페이는 물론 국내 카드도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미리 큰돈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. 입장료는 1인 2만원입니다.
그래도 심야 택시나 편의점에서 쓸 약간의 현금은 챙겨 두면 든든합니다. 새벽 택시는 심야 할증이 붙어 낮보다 요금이 올라가니, 몇 만원 정도는 손에 쥐고 있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.
휴대폰과 돌아갈 주소
늦게까지 놀 생각이라면 보조배터리가 제 몫을 합니다. 지도, 택시 앱, 저희와의 채팅이 전부 같은 휴대폰 안에 들어 있으니 배터리가 나가면 곤란해집니다.
돌아갈 주소는 미리 저장해 두세요. 지하철 첫차는 대개 새벽 5시 반쯤이라, 그 전에 나오면 택시가 가장 빠릅니다. 반대로 첫차까지 즐기실 거라면 저희는 신사역(3호선) 4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 이동이 어렵지 않습니다. 위치는 강남대로 597, 옛 레이스클럽 자리입니다.
드레스 코드에 맞춘 준비물
스마트 캐주얼 이상이면 됩니다. 반바지, 슬리퍼, 운동복, 모자는 입장이 거절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. 낮에 관광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녁용 신발 한 켤레만 따로 챙겨도 입구에서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.
겨울에는 두꺼운 코트가 늘 애매합니다. 테이블이 있으면 코트와 가방을 함께 둘 자리가 생기니, 방문 날짜와 인원을 채팅으로 알려주시면 그날 자리를 맞춰 드립니다.
FAQ
Q. 신분증은 뭘 챙겨야 하나요?
A. 입장할 때 확인하니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처럼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가져오세요. 외국인 친구와 함께라면 사본이 아닌 실물 여권이 필요합니다.
Q. 현금이 꼭 필요한가요?
A. 카드가 다 되니 필수는 아니지만, 심야 택시를 탈 때는 약간의 현금이 편합니다. 비자, 마스터카드, 아멕스, JCB, 유니온페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Q. 입장료는 얼마인가요?
A. 1인 2만원이며, 모든 분께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
Q. 운동화를 신어도 되나요?
A.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 이상이라, 반바지·슬리퍼·운동복·모자는 거절될 수 있습니다. 저녁용 신발 한 켤레만 따로 챙기면 걱정이 없습니다.






